‘IT 포커스’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11.10.28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글로벌 시장 진출
  2. 2011.10.23 구글 웹3D 도서관, 들어가 보니~
  3. 2011.10.20 삼성전자, '바다 2,0 파워 앱 레이스' 개최
  4. 2011.10.20 KT·MS, 중소기업용 스마트워크 솔루션 출시
  5. 2011.10.20 이스트소프트, 개방형포털 줌닷컴 ‘줌인터넷’ 합병
  6. 2011.10.20 삼성-구글 연합 모델 ‘갤럭시 넥서스’ 베일 벗어
  7. 2011.08.28 삼성전자, 크롬OS 노트북 국내 공식 론칭
  8. 2011.08.28 삼성·LG 손잡고 토종 ‘OS’ 개발 구축한다
  9. 2011.08.28 잡스 빠진 애플…“성공신화 이어갈지 의문”
  10. 2011.08.28 팀 쿡 애플 CEO “아이폰, 한국기술 모아 만든 것”
  11. 2010.08.12 아이폰4 ‘데스그립’…수신율 3GS 보다 못해 담달폰?
  12. 2010.08.08 팬택 스마트폰 ‘베가’ 출시…“아이폰4 잡겠다”
  13. 2010.08.08 KT, SK텔레콤 ‘융단폭격’발언…SKT ‘즉각 반박’
  14. 2010.08.08 LG유플러스, 영업이익 974억 달성 “스마트폰 6종 추가 예정”
  15. 2010.08.08 지피에이치, 한국형 휴대 게임기 'CAANOO' 18일 런칭예정
  16. 2010.07.06 하이얼, 틈새 TV 시장 노린다…‘가격 파괴전’ 통할까
  17. 2010.07.06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 출시…“하위버전은 또 업그레이드해야” 불만
  18. 2010.07.06 빨간불 켜진 갤럭시S…슈퍼 스마트폰 맞나
  19. 2010.07.06 좀비PC, 실제로 이렇게 DDoS 공격한다
  20. 2010.07.06 스마트폰 디도스 좀비 ‘경고’ …와이파이 접근 보안 ‘허술’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바일 기기 ‘갤럭시 노트’가 글로벌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Battersea Power Station)’ 행사에서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전략 스마트 기기 ‘갤럭시 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종균 사장은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 혁신을 몰고 올 갤럭시 노트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갤럭시 노트는 소비자들에게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사용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인 갤럭시 노트는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1’에서 공개돼 관심을 이끈 제품이다. 태블릿스마트폰의 장점만을 모아 만들었기 때문에 화면은 기존 4인치대 스마트폰보다 큰 5.3인치를 채택했다.

이 기기의 가장 큰 특징은 터치펜을 사용해 일정과 메시지·이메일 등 다양한 전자노트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섬세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옴니스케치(OmniSketch)’를 비롯해 나만의 만화책을 만들 수 있는 ‘코믹북’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삼성앱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체제안드로이드 플랫폼 2.3(진저브레드)버전이 심어졌다. 갤럭시 노트는 이번 유럽 런칭을 시작으로 중국과 두바이등 ‘갤럭시 노트 월드 투어’를 통해 해외 공급 업체들을 확대할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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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실험실에서 360도 회전하는 3차원 구글 서고를 만들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웹GL'기능을 지원하는 구글크롬, 파이아폭스, 사파리에서 구동 가능하며, PC나 노트북, 컴퓨팅기기 내 그래픽카드 옵션에서 '웹GL' API을 지원해야만 구동되는 웹프로그램입니다. (추신: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선 지원 불가)

참고로 크롬을 깐다음 해당 구글 크롬 실험실 (http://workshop.chromeexperiments.com/bookcase)에 들어갔을때 아래-1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면 그래픽 카드가 이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윈도 경우, 제어판 -> 그래픽카드를 선택하고 'WEB GL'(웹 그래픽 가속 기능) 구동 체크박스가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있으면 체크하시면 되구요. 또는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업뎃하시면 구동될 수 도 있습니다.  

또 별도의 그래픽카드 장착없이 메인보드(그래픽칩)에 들어가는 온보드용  Intel GMA 945 칩이면 작동이 불가합니다.또 NVIDIA GeForce FX Go5200 그래픽 카드도 웹GL 구동이 안됩니다.

아래-1


암튼, 상기와 같은 내용없이 무사 통과?를 하셨다면 마치 SF영화에서나 봄직한 거대한 주황색 원형 기둥서고가 빙빙 돌면서 화면 정중앙에 거침없이 나타납니다. '주인님 어떤 책을 원하시나요?'라고 묻는 것처럼..@-@

그러면 사용자는 마우스  커서를 좌우측으로 움직이면서 원하는 책을 서고에서 찾아 볼수 있습니다. (혹시 구글 개발진들이 SF영화를 보다가 아이디어를 착안한 것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책 종류는 약 1만여 권 정도가 꽂아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상단에서 책 분류(카데고리)를 선택하면, 원하는 분야 내 책들만을 골라 볼수 도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 보는 책장(?)이 '정적'이라면 이번에 선보인 구글 서고는 '동적'이라 할 수 있겠군요.

참~ 이렇게 선택한 책은, 보다가 맘에들면 페이지 아래단에 있는 'Get the Book'를 클릭해 책 구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클릭하면 '구글북스(http://books.google.com)' 도서몰과 연동되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 여러분도 함~들어가 돌려?보세요. 휙휙~ 돌아가는 수 천권의 책들을 보고 있자니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아쉬운 점은 하드웨어 지원이 필요한 것이네요. 소프트웨어로 이를 지원하면 좋을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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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바다 2.0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공모전 '바다 2.0 파워 앱 레이스'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바다 2.0 플랫폼 런칭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며, 삼성전자는 게임·非게임 부문에서 각각 5개씩 총 10개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해 각 앱에 상금 10만 달러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다 2.0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기반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에 응모자격이 주어지며, 공모전에 참여할 개발자는 10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바다 개발자 사이트(developer.bada.com) 에서 참가 신청을 한 후, 응모한 앱을 삼성앱스에 판매 등록하면 된다.
 
각 개발자·개발사가 여러 개의 앱을 제출할 수 있으며, 이 중 다운로드 10만 건(누적집계 기준)을 달성하는 선착순 10개 앱이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된다. 주최자가 심사하던 기존의 앱 공모전과 달리 '바다 2.0 파워 앱 레이스'는 앱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우승작을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9월 독일에서 열린 IFA 2011에서 바다 2.0을 탑재한 '웨이브3'·'웨이브M'·'웨이브Y'를 공개했으며 '바다 개발자 데이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바다 플랫폼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권강현 전무는 "이번 앱 공모전은  우수한 앱 개발을 독려해 바다의 생태계 저변을 크게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앱 개발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바다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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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KT와 13일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오피스 프로그램 ‘올레 오피스365’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레 오피스365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6월부터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제공해온 ‘오피스365’를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이용자층에 맞도록 개량한 스마트워크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별도의 IT 인프라나 소프트웨어 구매 설치없이 온라인 상에서 비지니스 업무용 프로그램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 사용자는 월 단위로 사용한 프로그램 개수만큼의 요금만을 부담하면 된다. 자금 부담 없이 스마트 워크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인 셈이다.

13일 KT G&E 부문 전략본부 김홍진 부사장이 KT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략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올레 오피스365는 대기업 수준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작해 다수의 이용자가 모이는 협업도 직장과 가정을 연결해 온라인 상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김홍진 KT 기업고객부문 부사장은 “올레 오피스365는 KT 인터넷망 등을 사용중인 고객(신규가입포함)에 대해서는 할인 혜택을 부여할 것”이라면서 “이러한 혜택은 앞으로 점차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김 제임스 사장은 “올레 오피스365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난 30년 간의 클라우드 기술을 집약시킨 서비스로 KT를 통해 스마트 워크 솔루션을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상품 구성은 전문가 및 50인 이내의 소기업 대상인 ‘오피스365 소호 패키지(P1)’와 50인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오피스365엔터프라이즈 패키지(E1, E2, E3)’로 두 가지다. 가격은 KT 기타 상품들과 결합되는 판매방식으로 기본팩(P1)이 월 7600원, 오피스 프로페셔널 플러스가 포함된 E3는 월 2만9500원에 제공된다.


▲용어설명=스마트 워크(Smart work)란 기존 오프라인식 문서작업 수준을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상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개념을 뜻한다. 스마트 워크에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영상회의 시스템 등을 활용하는 화상 원격근무, 재택근무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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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개방형포털 줌닷컴(zum.com)을 개발한 이스트인터넷과 이스트엠엔에스가 ‘줌인터넷’으로 합병하는 것을 최종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롭게 시작하는 통합법인은 김장중 대표이사 회장과 박수정 대표이사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맡는다. 김 회장이 전체적인 줌인터넷 경영총괄을 맡고 박 대표는 줌닷컴의 연구개발 부문을, 정상원 부사장은 포털 서비스 전반 사업 총괄을 담당한다.

이스트인터넷은 줌닷컴 사업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설립된 법인으로 이스트소프트가 100% 출자한 자회사였다. 또 이스트엠엔에스는 이스트소프트와 온넷엠엔에스가 공동 투자한 합작법인으로 줌의 검색엔진 개발을 담당했다. 이스트소프트의 보유 지분은 60%였다. 합병 비율은 1대 1로 결정돼 이스트소프트는 이를 통해 전체 통합법인 지분의 77%를 확보하는 형태로 유지된다.




줌닷컴은 지난 9월21일 일반 불특정다수 사용자를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거쳐 1차 페이지 서비스를 이미 오픈한 상태다. 올 연말까지 검색을 강화하고 네이버 지식인과 같은 지식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장중 대표이사는 이번 통합법인 출범 배경에 대해 “개방형포털의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진행된 것”이라면서 “이번 합병을 통해 줌을 더욱 성공적인 포털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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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구글의 두번째 연합모델인 ‘갤럭시 넥서스’가 글로벌 시장에 공개됐습니다. 판도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할만한 시점입니다. 삼성전자와 구글은 19일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삼성 구글 미디어 행사를 통해 구글의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갤럭시 넥서스 스마트폰을 내보였습니다. 

우선 모델의 특징은 얇고 가볍다는 점인데, 두께만 보면 8.94㎜를 실현한 초슬림폰입니다. 여기에 화면은 4.65인치로 역시 고해상도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네요. 이 제품은 지난해 삼성이 구글과 함께 개발한 넥서스S의 후속작이라는 점에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와 비교가 될 듯합니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 넥서스는 구글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를 얹힌 모델로 프로세서는 1.2㎓ 듀얼코어를 장착했다.




이날 신종균 사장은 “삼성전자와 구글이 또 한 번 협력해 최고의 하드웨어와 최신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갖춘 갤럭시 브랜드를 선보인다”면서 제품 소개를 이어갔고 행사장 무대에 오른 앤디 루빈 구글 부사장은 “갤럭시 넥서스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를 돋보이게 해주는 모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드웨어적 성능면에서는 1280×720의 해상도를 갖추고 있기에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고 프로세서는 1.2㎓ 듀얼코어를 장착했고 배터리는 1750mAh 대용량을 사용합니다. 반면에 카메라는 최근 추세인 800만 화소가 아닌 500만 화소만(후면)을 지원해 아쉬운 부분입니다.  출시일정은 다음달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우선 공급되며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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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OS가 깔려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공동OS가 탑재된) 태블릿PC 간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기존 넥서스보다 두께가 얇다는 점으로 압축될 수 있겠군요. 


▲19일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삼성 구글 미디어 행사에서 구글의 앤디 루빈 부사장(좌)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우)이 ‘갤럭시 넥서스’를 선보이며 기자단들 앞에서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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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구글의 크롬 운영체제(OS)를 장착한 노트북 ‘삼성 센스 크롬북 시리즈 5’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크롬북은 지난 5월 구글이 최초로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의 노트북으로 웹 브라우징에 최적화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크롬북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기반 대비 상대적으로 빠른 부팅 속도를 자랑하고 스마트폰 앱과 같이 편리한 ‘웹 앱’의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크롬북에 인스톨된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운영체제는 사용자가 컴퓨터를 켤 때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구조로 크롬OS를 관장하는 해당 서버가 바이러스 차단을 제어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하드웨어는 12.1형 비반사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배터리는 완충후 8.5시간 구동이 가능하다.

사용자 편리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확장성도 기존 노트북 대비 용이하다. 일례로 이 노트북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하듯이 구글의 크롬 웹 스토어에서 유용한 앱을 원하는 대로 다운받아 설치해 즐길 수 있다. 현재 이 웹 스토어에는 웹 어플리케이션과 확장 프로그램 등 약 2만9000개의 앱이 제공돼 있다. 삼성전자 크롬북은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전국 삼성 모바일샵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출고가는 와이파이 전용 모델 기준 63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두께는 19.9mm대로 무게는 1.48kg이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크롬북 ‘XQ500C21-A11’ / 인텔 아톰 N570 (1.66㎒)가 프로세서로 탑재됐고 화면은 LED WXGA (1280 x 800) 12.1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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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IT기업들과 공동으로 개방형 토종 운영체제(OS)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22일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대응하는 한국형 운영체제를 대기업들과 손을 잡고 공동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실장은 “안드로이드나 iOS는 전 세계 몇십억이 이용하고 있지만 국내 OS는 이 같은 생태계가 형성되지 않아 고전 중”이라며 “이번 계획은 정부가 추진 중인 WSB(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 3차 프로젝트에 포함될 것”아라고 밝혔다.

이어 김 실장은 “정부의 역할은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빈약한 생태계를 바꾸는 것”이라면서 정부 주도하에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개방형 OS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과 애플이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로 전 세계 모바일 시장을 키운 만큼 이에 상응하는 토종 운영체제를 만들겠다는 뜻이다.

김 실장은 또 “구글이 최근 모토로라를 인수한 것을 두고 삼성과 LG 등도 공동 OS 개발 필요성을 인지한 상태”라며 “공동 OS 개발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던 삼성도 자체 OS ‘바다(Bada)’를 개방형으로 바꿀지 고민 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IT부문 업계의 한 전문가는 “소프트웨어 생태계 육성이라는 게 개발자들의 자발정 열정과 로열티로 만들어 지는 것이지 정책과 자본으로 구축되는 것이 아니다”며 “정부의 몰이해으로 한국판 안드로이드가 급조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WBS 3차 프로젝트에는 정부지원금 540억원이 투자될 계획으로 개발 착수후 3년 내 토종 모바일 OS는 물론 개방형 웹 OS까지 구축하는게 목표다.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출범 예정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등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를 비롯한 SK텔레콤, KT 등 이통사도 참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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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없는 애플에 대한 미래 분석치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 애플의 전설적인 공동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가 CEO직을 내놓겠다고 발표가 나온 25일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잡스가 빠진 애플의 앞날이 불투명하다고 내다봤다. NYT는 잡스가 ‘제품 디자인팀의 리더’ 역할에 특별한 재능을 보였던 반면 현재 후계자로 지목된 최고운영자(COO) 팀 쿡(50)은 ‘운영의 전문가’로 잡스를 대신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진단했다.

NYT의 분석에 따르면 잡스는 그동안 IT제품 트렌드에 꼭 필요한 기술과 대중문화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애플 내에서 제품 디자인에 관한 최종 결정권자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는 평가다. 더욱이 잡스는 IT기술을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시장에서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정확히 읽어내는 통찰력과 직관을 갖고 있었고 이런 능력이 애플의 성공신화를 이끌어왔다는 분석이다.

또한 애플의 성공신화에는 잡스 개인의 능력이 뒷받침돼 왔는데 그가 경영 후선으로 물러나면 애플이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IT제품을 내놓을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는 내용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팀 쿡의 온화한 리더십 등 치열한 글로벌 IT시장 경쟁에서 선장의 역할을 하기에 부적절하다며 새로운 지도자를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데이비드 요피 교수는 “그나마 애플에 다행인 것은 업계의 제품 로드맵이 앞으로 2∼3년은 준비돼 있다는 점”이라면서 “따라서 잡스가 없더라도 이 기간에 일어날 일의 80∼90%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애플에 있어 진짜 도전은 이 기간 이후에 일어날 일로 애플은 앞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사업을 재창조하고 경영하는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뉴욕 나스닥 시장의 시간 외 거래에서 애플의 주가는 5%가 넘는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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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후임자로 내정된 팀 쿡이 과거 국내 스마트폰 기술을 벤치마킹해 만든 것이 ‘아이폰’이라고 말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박영선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26일 인터넷소통위원회가 주최한 ‘IT정책 수립을 위한 10대 이슈 토론회’에 참석해 지난 3월 실리콘밸리 애플 본사를 방문했을 때 당시 최고운영책임자(COO)였던 팀 쿡이 한국의 스마트폰 기술을 높히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 의장은 팀 쿡의 만남을 소개하면서 “그에게 아이폰처럼 혁신적인 스마트폰은 어떻게 만드는 것이냐”고 물었더니 “한국에서 나온 아이디어나 기술 중 사라지거나 세계화되지 못한 것들이 많았는데 그걸 모아서 연구하고 다시 조립한 게 바로 스마트폰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팀 쿡은 1960년생으로 미국 오번대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듀크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이어 IBM에서 12년간 근무하다 컴팩 부사장을 거쳐 1998년 애플에 입사한 인물이다.

이날 박 의장은 애플 이외에도 실리콘밸리에서 느낀 소감을 밝히면서 “당시 많은 젊은이들을 만났는데 그 중에는 지금의 구글TV를 만든 한국인 연구원도 있었다”며 “다들 한국의 (개발자)환경이 싫어서 미국으로 옮겨간 경우였고 행복해했다”고 일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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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출시예정인 ‘아이폰4’가 최근 국내 전파 인증을 최종 완료해서 KT가 막바지 런칭 준비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패키징을 비롯해 마케팅 전략 등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이 많다고 하는군요. 

KT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라도 빨리 지금의 판도를 바꿀려고 하는 듯 보입니다. 갤럭시S가 보인 연합공세나 안드로이드 물량공세에 최근 USIM 이동자율화 등 시장 자체가 완전히 경쟁 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이겠죠.

시장이 예전과 다른 양상이라는 점도 묵과할 수 없는 점입니다. 이미
SK텔레콤 대선수 격인 '갤럭시S'는 최근 70만대 돌파를 이루었고 이러한 KT-SK텔레콤간 틈새를 엿보았던 LG유플러스는 '고육책'으로 '온가족은요'라는 통합요금제와 더불어 스마트폰 라인업 대폭 강화합니다. 와이파이도 마찬기지 북새통입니다. 너도나도 와이파이 구역을 파고 TV마다 '와이파이 비교'에 혈안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이폰4가 일명 '데스그립(Death Grip)' 논란에 휩싸여 미국, 일본, 독일 등으로 일파만파 퍼져 나갔고 이 문제는 곧바로 한국 시장에도 퍼져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폰가 데스그립이라는 게 왜 생기는 겁니까?  설계상의 이유입니다. 사실 아이폰4는 지난 6월 멋진 프리젠테이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스티브 잡스가 '세상에서 제일 얇은 폰'이라고 강조했드랬죠.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잡스는 예전에도 심플한 디자인 제품 철학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았던 인물입니다. 그 옛날 호랑이 담배 피는 시절. 모두다 박스모양의 8비트 PC를 선보일때 잡스는 당시 획기적으로 미려한 
애플][ 64킬로바이트(램용량) 모델을 키보드 부위를 사선으로 깍아벼려 가장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이후 이러한 잡스의 철학은 소프트웨어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그가 넥스트(NeXT)사에서  보인 GUI 개념은 (아이콘 형태) 지금의 맥OS, 윈도우에 그대로 반영되고 다양한 맥 시리즈를 탄생시키게 됩니다.  


메타포적 의미, 새로운 프레임 그리고 더 이상 것어낼 것이 없는 상태가 가장 완벽한 것! 이라는 철학은 언제나 애플 브랜드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말로 표현 하면 '군더더기' 없다고 할까요?  말이 새 나갔습니다.  



<사진 6502 CPU를 장착한 처리운용능력 8비트짜리 '애플][' PC, 이후 파인애플, 애플][ PLUS 등 80년대 세운상가를 보였고, 20만원 상당 가격이었습니다. 일본 MSX보단 적게 팔렸나요? ^^>




이렇듯 잡스는 공간절약과 기능집약형 두 마리 토끼 잡기를 우선시 해 왔습니다.   


이러한 철학은 아이팟, 아이폰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그 결정판인 '아이폰4' 에도 녹아져 안테나를  케이스 테두리 겸용으로 제작하게 됩니다. 세상서 제일 얇은 폰이 탄생케 된 원동력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이것이 문제가 돼 버린 셈입니다. 



인테나 형태이닌 하나 사실 스테인레스 스틸 외부 안테나가 수신 간섭현상을 사용자 그립방향에 따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내용을 증명이라도 하듯 지난달 
독일 공산품 평가 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아이폰4 데스그립 시험결과치를 발표했고 결론은 수신감소현상이 극명?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반면 경쟁사 제품에선 
감소현상 정도가 높지않다는 내용이었죠. 잡스가 밝힌 모든 스마트폰에 동일하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은 이 결과는 이어 미국 대표 리뷰지인 컨슈머리포트를 통해 리콜 주장에 기름 부은 격이 돼 버렸습니다. 

‘애플 아이폰4는 추천할 만한 모델 아니다’라고 혹평한 것입니다. 이 전문지에 따르면 “아이폰4가 통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수신 신호가 떨어진다”고 주장했고 이 내용은 전국적으로 번졌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러한 대표 소비자 리뷰 전문지 결과에 대해 단순히 'AT&T'의 네트워크 문제로 이통사의 문제이지 단말기 문제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애플답지 못한 행동을 저질르고 있다고 합니다. 잡스 말대로라면 아이폰3GS도 범퍼 보호 케이스를 궁여지책으로 달고 다녀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국내서도 이 문제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 쪽은 노이지 마케팅이라고 하지만 그런 궁색한 방법을 애플이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맞다고 봅니다. 그럼 왜? 논란이 커질까요?  전파인증을 마친 상황에서 KT 측은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자신문이 마치 점을 치듯이 이달 27일 출시를 못박았지만 아직  확증은 없습니다.  

출시보다 중요한 것은 제품의 안전성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아이폰은 이제 어느덧 국내 IT, 전자, 통신 시장을 아우루는 아이콘이 돼 버렸습니다. 그 만큼 가치와 기술적 트렌드가 가장 돋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폰4. 그리고 애플을 바라보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 아이폰4 ‘데스그립’을 풍자한 이미지입니다. 이름은 ‘스티브 잡스가 가르쳐 준
 아이폰 제대로 잡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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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의 차세대 스마트폰 실체가 마침내 공개됐다.

팬택 최고경영자인 박병엽 부회장은 15일 서울 상암동 팬택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리우스 알파’로 불려왔던 4세대 안드로이드폰, ‘베가(Vega, IM-A650S)’를 선보였다. 베가는 팬택이 내놓은 세 번째 스마트폰이다.

 

▲ 팬택 박병엽 부회장이 15일 상암동 팬택 본사에서 애플 아이폰 결사전 포부를 밝히면서 '베가(Vega)’의 제품 설명 및 향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베가’는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가벼운 114g으로 아이폰4보다 가볍다. 둥근 모서리형 디자인에서 각진형태로 크기와 디자인이 대폭 상향됐다.


화면은 3.7인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아몰레드)를 탑재해 밝고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멀티터치가 가능한 정전용량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더욱 빠른 터치감과 피드백을 느낄 수 있다.

이날 박병엽 부회장은 ‘베가’를 공개하면서 “애플 아이폰4에 견줄만한 스마트폰이 마침내 나왔다”고 자부하면서 “베가는 아이폰4처럼 특정한 부위를 잡지 말라고 권하지 않을 것이며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스마트폰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회장은 “IT강국 코리아와 팬택 다운 자존심을 회복할 것이다. 아무리 애플과 스티브잡스가 뛰어나지만 이젠 두번 다시 지지 않겠다”고 아이폰 전면 승부수를 밝혔다. 또 아이폰4보다도 베가는23g이 더 가벼운 모델로 강력한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고 비교했다.

이날 공개된 베가는 전작 시리우스와 같이 화려한 사용자인터페이스가 돋보이는 안드로이드 2.1 기반의 스마트폰이다. 실제로 앨범, 네온사인, 시계, 세계시간, 녹음기, 날씨 등 생활에 필요한 라이프 위젯은 모두 3D 그래픽으로 이루어져 정전식 터치와 함께 화면을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이폰4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웹페이지 상의 플래시(Flash) 구동력과 DMB, 스마트폰 최초로 ‘T-Cash’ 기능을 탑재해 휴대폰 결제를 용이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베가(Vega)’는 블랙, 화이트, 핑크, 골드브라운 등 총 4가지 컬러되며 블랙은 7월중, 나머지는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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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무제한 서비스 요금제와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서비스 개방이 최근 SK텔레콤을 통해 발표된 뒤 삼성전자의 ‘갤럭시S’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 기회를 엿보았던 LG유플러스도 이달 초 KT를 겨냥해 무선 네트워크 강화책을 유무선통합요금제와 함께 내놓으면서 무선 데이터 시장은 본격적인 3파전에 돌입한 양상이다.

애플의 아이폰, 삼성전자의 갤럭시S 등 스마트폰이 이끄는 무선데이터 시장이 막대한 부가가치를 형성하진 못하더라도 시장의 발전방향은 이미 한 곳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이동통신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석권하고 있는 SK텔레콤이 지난 14일 WCDMA망을 통한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요금제를 발표해 시장은 더욱 뜨거워진 상황이다. KT가 밝힌 유선망을 활용한 무선랜 활성화 전략에 무선망으로 맞수를 건 것이다. 바야흐로 이동통신 무선경쟁 시대의 막이 올려진 셈이다.

▲ KT “SKT 무제한 서비스 아니다”…SKT “폄하발언” 발끈


KT가 27일 오전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발표한 무선 시장 활성화 전략은 극도로 예민해진 이동통신 시장 전체를 흔들기에 충분한 선포였다. 특히 이날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장(사장)은 SK텔레콤이 지난 14일 내놓은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 요금제와 관련해 “SKT의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는 무제한이 아니다”라는 폭탄 발언을 내던졌다. 이어 표 사장은 “(SK텔레콤이)무제한 서비스라면 서비스 용량에 대한 제한이 없어야 한다”면서 “과연 주문형비디오나 주문형 음악 등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들을 고객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반문했다.


이 같은 표 사장의 주장에는 SK텔레콤의 데이터무제한 서비스가 실제로 망 과부하로 인한 네트워크 트래픽 저감성을 대비해 1일 최대 허용 데이터 용량을 적게는 70MB(메가바이트)에서 많게는 200MB까지 제한하고 있다는 점에 기인하고 있다.

또 표 사장은 “특히 KT는 내년 말이면 현재 2만8천여곳의 와이파이존을 10만 곳 이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면서 “아이패드 상륙과 더불어 국내 태블릿PC 시장 성숙이 도래하면 지금의 무선 데이터 트래픽은 현저하게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다른 사업자들은 이 같은 (무선랜 시장)경험이 부족하다”고 못박았다.

반면 KT 표현명 사장의 발언과 관련해 SK텔레콤은 즉각적인 방어선을 구축하며 반박하고 나섰다.

SK텔레콤은 이날 “(자사)데이터무제한 요금제는 평상시에는 사용량과 관계없이 이용하다가 망 부하시에만 일 기준량을 제한하며 이때도 웹 서핑 등 일반적인 서비스를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다”면서 일방적인 KT의 발언은 폄하적인 언사라고 발끈했다.

▲ 27일 KT 표현명 개인고객부문장이 무선데이터 시장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이어 SK텔레콤은 “KT가 강조하는 와이파이존 역시 연말까지 1만5천여곳으로 확대 투자하고 개방형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이정도면 현재 와이파이 필요 국소를 충분히 커버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KT 와이파이는 오히려 동시접속자가 많을 경우 망 부하가 발생해 속도및 품질 저하 현상이 지금도 나타나고 있다”고 조목조목 KT 무선랜의 단점들을 지적했다.

또 SK텔레콤은 “데이터무제한 서비스 출시 등으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스마트폰 가입량 증가 추세”라면서 “안정적이고 이동성이 보장된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무선인터넷을 쓸려면 와이파이존을 찾아 다녀야 하는 방안 중 어느 쪽을 선택할 지는 현명한 고객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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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LG유플러스가 출범한지 한달이 넘어서는 가운데 올 2분기 경영성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LG유플러스 2분기 매출은 1조9772억원, 영업이익 974억원, 당기순이익 68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LG 통신3사(LG텔레콤, LG데이콤, LG파워콤)의 실적을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해 합산한 기준과 비교하면 매출은 0.8%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3%, 14.1% 감소한 수치이다.

반면 단말기 판매수익, 기타수익 등을 제외한 2분기 서비스 매출과 관련한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 전분기 대비 3% 증가한 1조5924억원을 기록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감소분 이유와 관련해서 3사 합병절차 중 증가한 유무형의 자산이 회계처리기준에 따라 782억이 감가상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계산하면 각각 1755억원, 14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84% 오히려 증가한 수치하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2분기 휴대폰 가입자 숫자는 8만3000명이 늘어 누적가입자 886만8000명을 기록했으며 빠르면 3분기 중에 900만 가입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은 3만2933원으로 전년 동기(3만4146원) 대비 3.6%가 감소했는데 이는 무료통화 혜택 증가와 더불어 유·무선 결합가입자 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성기섭 LG유플러스 전무는 “하반기 추가적인 ARPU개선을 위해 ‘온국민은 yo 요금제’와 같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면서 “고급형 모델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급형 스마트폰 5~6종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최근 사업적 다각화를 시도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중소기업 대상의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 사업을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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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닌텐도 ‘카누(CAANOO)’가 선을 보인다. GPH는 지난달 21일 카누 공식 앱스토어 ‘펀지피(http://www.fungp.com)’를 통해 출시소식을 알리는 등 'WIZ'에 이어 'CAANOO'의 출격을 예고해 왔다. 

이를 위해 GPH는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에서 카누 공식 런칭쇼 행사를 가질 예정으로 지난달 한정판매 구매 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한정판매 이후 GPH 야심작인 'CAANOO'가 휴대 게임기 시장에 어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지 벌써부터 궁금해 진다.  
                       
                    
  ▲ 지피에이치 , 휴대형 게임기 CAANOO 티저 동영상  / 제공=지피에이치                          

GPH는 이번 한정 예약판매 상품 구성을 기본 패키지와 스페셜 패키지로 나눠 구성했다. 

기본패키지는 카누 기본제품과 SD카드, 리듬액션게임 ‘리드모스’, 액정보호필름과 액정클리너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스페셜패키지는 카누 기본제품과 SD카드, 게임 리드모스, 프로피스, 8종의 오락실게임, YBM(영/한, 한/영)전자사전, 젤리케이스와 보호필름, 액정클리너 등을 기본 제공한다.  이번 한정판매 가격은 기본패키지가 169,000원, 스페셜패키지가 189,000원이다.

GPH는 한국 휴대용게임기 카누의 3대 정책을 누구나 자유롭게 게임을 개발하고, 서로 공개, 공유하는 앱스토어와 오픈라이센스 정책, 전세계 게이머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게임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GPH 이범홍 대표는 “오는 18일 전세계 동시 정식 발매를 앞둔 휴대용게임기 카누는 1등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전세계 1% 시장을 향한 작은 첫 도전”이라고 말하고 “카누 공식 런칭쇼에 많이 참석하시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CAANOO' 런칭쇼 및 예약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fungp.com/ 이나 http://www.gp2xwiz.c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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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글로벌 시장 매출액 5조(330억 위안)를 돌파한 중국 최대 종합가전업체인 하이얼이 한국시장 재도전에 나섰다. 특히 소형 LCD TV 부문으로 분위기를 쇄신해 이후 단계적인 백색가전 내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하이얼코리아는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하이얼 신제품 출시 간담회 및 사업 설명회’를 갖고 PC 모니터 겸용 형태의 22인치 액정 TV 신제품을 29만원대로 선보였다. 가격만으로 보자면 동급 국내 브랜드 LCD TV 모델에 절반 수준이다. 또 상위 인치대 브라운관 TV와 비교해도 LCD TV라는 점에 경쟁력이 앞선다.

특히 제품은 스탠드가 따로 없는 일체형 바디 구조로 이동성이 편리하고 HD급 화질을 지원하고 있는 강점이 있다. 아울러 HDMI, RGB, 컴포넌트, 컴포지트 단자를 고루 갖춰 최근 증가하는 멀티미디어 기기간 연동에도 무리가 없다.

28일 하이얼 아태지역 대표 필립 카마이클이 하이얼 신제품을 통한 국내 시장 재진입을 위한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필립 카마이클 하이얼 아태지역 담당 대표는 국내 시장 전망과 관련해 “한국은 매우 까다롭고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제품을 포함한 백색가전 모델들의 사후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우일렉트로닉스와 AS망 공조체제를 일궈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아직은 미흡하지만 본사의 고객 서비스 정책이 한국에도 그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같은 하이얼의 국내 시장 재도전에 유통 및 가전업계 반응은 서로 엇갈리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25일부터 이번 하이얼의 신제품 TV 3000대를 공급받아 이미 전국 115개점을 통해 판매전에 돌입한 반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은 아직 공급 시기조차 불투명한 상태이며 하이마트는 자체 서비스망이 없는 외산제품에는 판매를 꺼리는 눈치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특히 올 1분기 26인치 이하 LCD TV 판매량은 지난해 1분기 대비 10% 이하로 감소해 22인치 이하 LCD TV는 오직 삼성과 LG전자 제품만이 진열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전업계는 이번 하이얼의 LCD TV 시장 진출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이유로는 패널 등 주요 TV 부품들이 가격을 낮추기 위해 중국산 저가라는 점과 이미 국내 시장은 3D TV로 이어지는 고급화, 대형화가 대세라서 소비자 반응은 미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번 22인치 하이얼 LCD TV에는 대만의 칭화픽처튜브스(CPT) 패널이 사용됐고 이는 삼성· LG전자 패널대비 낮은 가격대를 형성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사실 소형 LCD TV는 수익성이 보장되질 못하고 부가가치도 떨어지는 제품군”이라며 “하지만 가격을 후려치는 시장 접근은 올바르지 않을 뿐더러 반응할 의사도 없다”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하이얼 코리아 측은 “고가의 스펙으로 제품가를 올리기 보다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모델을 선 보인 것”이라며 “향후 LED TV와 3D TV 국내 공급 시점을 지속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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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이 문자에서 음성으로 진화하고 있다.

구글 코리아는 16일 자판 입력 대신 사용자 음성만으로 무선데이터 검색이 가능한 ‘구글 한국어 모바일 음성검색’ 서비스를 정식 발표했다.

구글이 한국어를 지원하는 음성검색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구글이 선보인 모바일 음성검색 서비스는 검색창에 긴 검색어를 입력해야 하거나 걸어가는 상황 등 문자 입력을 통한 검색이 불가능할 때 유용한 방식으로 화면속 마이크 모양의 버튼 터치만으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구글코리아는 이번 서비스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하고 있어 빠른 네트워크 데이터 처리는 물론 정교한 음성인식 검색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예를 들어 ‘월드컵 한국경기 스케쥴은’, ‘1km는 몇 마일’ 등 숫자와 영어 그리고 한글이 섞여 있어도 바로 데이터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구글은 이번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넥서스원’과 삼성 갤럭시S 등 최신 안드로이드폰에는 별도 다운로드 없이 탑재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안드로이드 하위 버전 구동 불가…“업글은 필수”

구글은 이미 2008년부터 영어를 시작으로 음성인식 검색 서비스를 개발했고 이후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잇달아 지원해 다국어 기반의 서비스 면모를 갖춰 왔다.

구글 관계자는 “이번 한국어 지원 버전이 전작과 달리 음성 서치 능력이 빨라졌고 예외적인 발음에도 검색결과 수준이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서비스 역시 안드로이드 버전 1.6 미만에선 동작되지 않는다. 즉 지난 2009년 4월 구글이 출시한 안드로이드 1.5 버전 이하 스마트폰 사용자는 OS를 업그레이드를 해야 이용 가능하다. 이조차도 해당 제조사가 지원해 줘야 가능한 얘기다.

이날 안드로이드 커뮤니티 온라인 게시판에는 “음성인식 검색이 한국어로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은 경우 사용불가라는 점이 아쉽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또 “제조사나 이통사가 하위버전 사용자를 신경이나 쓰겠냐”며 “구글도 호환 가능하게 개발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실제로 구글은 지난해 안드로이드 1.1 버전을 기준해 최근 2.2버전까지 여섯 번 째 발매 주기를 보였고 이럴 때마다 하위 버전간 호환성 문제로 소비자는 매번 ‘OS 갈아타기 청원’ 운동을 제조사와 이통사에 펼쳐야만 했다.

안드로이드 아버지라 불리는 앤디 루빈 구글 부사장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주기를 1년에 한번으로 줄이겠다”며 “시장 상황에 맞춰 출시를 해온 부분이 없지 않았다”고 안드로이드의 잦은 업데이트를 인정한 바 있다.

업계 전문가는 구글의 서비스 개발 방식과 관련해 “구글이 (안드로이드 버전간) 호환성에 충실한 프로그램을 내놓지 않는 데는 그 만큼의 전략이 숨어져 있다”면서 “매번 신기술 서비스는 중상위 안드로이드 버전만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문가는 “(구글의) 이러한 전략적 행보가 계속된다면 시장 장악력은 더욱 커질 것이고 삼성전자와 LG전자 같은 국내 굴지 휴대전화 관련 업체를 비롯해 개발업체들은 속수무책으로 끌려갈 판”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국내 모바일 음성인식 검색 시장은 최근 스마트폰 무선 데이터 사용량 증가와 함께 주목받는 분야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이미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네이버도 올 하반기 한국어 기반 음성검색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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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아이폰 대항마라고 자신있게 내놓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국내 판매전에 돌입한다. KT가 잇달아 선보인 아이폰-넥서스원 투톱 전략과 대응해 맞대결을 펼치겠다는 의도이다.

21일 SK텔레콤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1 버전을 탑재한 ‘갤럭시S’를 오는 25일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갤럭시S’는 지난 8일 전 세계
스마트폰 업계가 주목한 ‘아이폰4’ 미국 출시와 같은 날 국내 런칭한 모델로 삼성전자-SK텔레콤-구글 3자간이 연계돼 만든 전략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의 휴대폰 제조기술이 총집약된 모델로 주목받아 왔다.


하지만 이러한 고사양의 경쟁우위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선 내달 중 KT를 통해 출시 예정인 ‘아이폰4’와 비교해 국내 판매 가격은 오히려 높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을 따르면 국내 ‘갤럭시S’ 출시 조건은 2년 약정 기준해 ‘올인원45 요금제’(월 4만5000원)를 선택하면 29만5000원이고 8만원 요금제를 가입시에는 8만4000원, 또 9만5000원 요금제일 경우엔 매달 부담하는 단말기 할부금이 없이 공짜로 가질 수 있다.

이는 지난 11월 KT가 들여와 이른바 ‘아이폰 쇼크’를 일으킨 아이폰 3GS와 비교해 본다면 KT SHOW 4만5000원 요금제 경우 단말기 부담금이 26만4000원이었던 반면 ‘갤럭시S’는 29만5000원으로 3만1000원이나 더 비싼 셈이다.


특히 지난 8일 스티브 잡스가 공표한 ‘아이폰4’(16기가바이트 기준) 미국 시장 출시가격이 199달러로 국내시장 판매 성공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가격 경쟁력에서 한발 뒤쳐지고 있다.



한편 국내에 공급되는 ‘갤럭시S’의 경우에는 해외 모델과 달리 ‘소셜허브’ 기능이 빠진 채로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져 문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 공급되는 갤럭시S의 경우 NHN이 개발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미투데이’와 일부 생활정보 서비스인 맛집소개, 네이버 지도, 웹툰 등이 전부다.

이와 관련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계 전문가들은 “해외에서 ‘갤럭시S’를 평가하는데 한 몫을 하는 것은 제품 내 들어간 인포, 히스토리, 액티비티즈, 미디어 카데고리가 전화번호, 이메일, 통화내역 심지어 사진, 동영상까지도 SNS 서비스들과 연계되기 때문이다”며 “최근 스마트폰 개발추세가 국내외 SNS 서비스들을 통합시키는 것인데 이 부분이 미진한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 열기는 전 세계에서 가장 늦게 시작됐지만 그 성장세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소니에릭슨, HTC, RIM 등 외국 업체들도 한국 시장을 주목해 SNS 통합 서비스를 개발해 앞 다투어 들여오는데 삼성은 눈감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가는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S’와 애플 ‘아이폰4’ 시장 전망치를 내놓으며 기능 차이는 거의 미미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계 전문가들은 “해외에서 ‘갤럭시S’를 평가하는데 한 몫을 하는 것은 제품 내 들어간 인포, 히스토리, 액티비티즈, 미디어 카데고리가 전화번호, 이메일, 통화내역 심지어 사진, 동영상까지도 SNS 서비스들과 연계되기 때문이다”며 “최근 스마트폰 개발추세가 국내외 SNS 서비스들을 통합시키는 것인데 이 부분이 미진한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 열기는 전 세계에서 가장 늦게 시작됐지만 그 성장세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소니에릭슨, HTC, RIM 등 외국 업체들도 한국 시장을 주목해 SNS 통합 서비스를 개발해 앞 다투어 들여오는데 삼성은 눈감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가는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S’와 애플 ‘아이폰4’ 시장 전망치를 내놓으며 기능 차이는 거의 미미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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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제 7.7 디도스 대란 때 실제 좀비PC가 돼 버린 시스템을 이용해 공격 모습을 테스트한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 좀비PC가 실제로 은행, 공공기관 IP를 무차별 공격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영상은 지난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협조를 통해 감염된 좀비PC가 어떻게 명령을 수행하는지를 알아본 화면으로 공격상황을 설정하고 테스트를 해본 결과 사용자가 접속을 수행치 않았음에도 순간적으로 대량의 트래픽이 좀비PC 내부에서 유발되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좀비라....


사이버 테러 좀비를 만약 형상화한다면 어떤 모습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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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만5000여개 IP주소(인터넷에 접속한 컴퓨터 고유 식별번호)를 공격하며 국내 통신체계를 마비시켰던 ‘7.7 디도스 대란’ 1주기가 코앞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파악한 지난해 ‘7.7 디도스 국내 피해 내역’에 따르면 이 사이버 테러는 3일간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금융, 언론사, 포털 심지어 보안업체까지 공격했고 해당 기관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청와대, 외교통상부 등 부처산하기관에 이어 이후 농협, 국민, 신한, 외환, 기업, 우리, 하나은행 등 금융 통신 네트워크를 잇달아 다운시켰다. 피해액만 최소 360억원에서 최대 540억원에 이르는 ‘단군 이래 최대의 사이버 테러’였다.



이러한 공격에 가담한 주체는 악성코드에 감염된 일반 이용자의 노트북이나 PC. 이들은 이른바 ‘좀비PC’라고 돼 국내에서만 3만여 대가 타시스템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다. 이렇듯 지난해 디도스 대란은 보안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사례로 재발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보안체계가 무엇보다도 시급하다는 것을 일깨워줬다.


보안 전문가들은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와이파이를 비롯한 무선 네트워크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또 다른 ‘사이버 테러’에 대한 대응이 적극적으로 필요한 때라고 지적한다.


폭발적인 무선인터넷 시장 성장과 더불어 이통사들이 너도나도 무선 가입자 유치를 위해 앞세워 인터넷을 무료로 쓸 수 있는 와이파이존을 경쟁하듯 늘려나가고 있어 무선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보안 전문가들은 “이통사들이 ‘와이파이’ 무선시장 쟁탈전이라도 벌이듯 시장 활성화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며 무선 공유기 AP(엑세스포인트)에 대한 보안 수준을 지적하고 있다.

▲ 무선 보안 아직 초보…악의적 접근 얼마든지 가능

스마트폰 보안업계 관계자는 “사업자들이 경쟁적으로 와이파이존을 깔고 있다보니 어느 때는 무선 AP 신호가 100여개 넘게 잡히는 지역도 있다”면서 “AP를 활성화해 무선 네트워크 강화도 바람직하지만 국내 무선 AP 접근 보안은 누구나 맘만 먹으면 해킹 등 악의적인 용도로 이용 가능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올해 와이파이를 구축하기 시작한 SK텔레콤은 자사 와이파이존인 T와이파이존을 연말까지 1만개 이상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이 존에서 무선 인터넷 접근은 이통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최소 인증 수준인 비밀번호 방식으로 ‘sktelecom’만 입력하면 바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구 통합LG텔레콤)도 무선 네트워크 활성화에 초점을 두기에는 마찬가지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와이파이 AP 핫스팟존을 올해 5만여 곳 설치할 계획이지만 보안은 인증절차를 개선한 패스워드 방식에 그치고 있어 완벽한 보안이라고 하기엔 부족하다. 또 이러한 와이파이존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전화 myLG070 AP를 스마트폰으로 접근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서비스는 열려있는 셈이다. 특히 접근이 타사 보다 개방적이다보니 AP 무선공유기의 초기 패스워드 ‘123456789a’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실정이다.

일례로 이 비밀번호만을 알면 본인 AP가 아닌 옆집 myLG070 AP 접속이 가능해 최근 LG유플러스는 이러한 고객민원이 제기돼 가입자가 원할 경우 해당 AP 접속 비밀번호를 변경해 주고 있다.

▲ 와이파이존 구축 경쟁 치열, 인증 보안은 향후 개선

보안업계에 따르면 무단 AP 접속 상태에서 상대방이 과대 트래픽을 발생하는 악성코드에 감염돼 있다면 네트워크 속도 저하는 물론이고 원 AP 소유자의 브라우저도 다운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진행하고 있는 개방형 와이파이 서비스는 동시 다발 공격 시도인 디도스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진단이다.

안철수연구소 스마트폰 보안 전문가는 “일본 이통사인 NTT도코모 경우 특정 기지국이 관할하는 휴대폰이 동일 시간에 원인모를 SMS(단문문자메세지) 다량 발송 오류를 범해 기지국이 다운되는 경우도 있었다”며 “악성코드 공격이 무방비 접근 상태로 놓여져 있는 AP를 통해 전파된다면 스마트폰도 PC나 다를 바 없이 좀비로 돌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문가는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해커가 사설 AP를 패스워드 방식으로 운영하는 와이파이존에 비슷한 AP명으로 네트워크를 개방해 놓고 네트워크 이용에 필요한 파일이라고 속여 악성코드를 배포할 경우 사용자는 이를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와이파이존 개방에는 무엇보다 실질적인 사용자 루트에 대한 보안 검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전국 2만1000여 곳의 와이파이존을 설치했고 SK텔레콤과 같은 이른바 ‘개방형 와이파이존’을 LG유플러스도 올해 전국 1만1000여 곳에 패스워드 없는 자동 접속 방식인 개방형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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