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출시예정인 ‘아이폰4’가 최근 국내 전파 인증을 최종 완료해서 KT가 막바지 런칭 준비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패키징을 비롯해 마케팅 전략 등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이 많다고 하는군요. 

KT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라도 빨리 지금의 판도를 바꿀려고 하는 듯 보입니다. 갤럭시S가 보인 연합공세나 안드로이드 물량공세에 최근 USIM 이동자율화 등 시장 자체가 완전히 경쟁 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이겠죠.

시장이 예전과 다른 양상이라는 점도 묵과할 수 없는 점입니다. 이미
SK텔레콤 대선수 격인 '갤럭시S'는 최근 70만대 돌파를 이루었고 이러한 KT-SK텔레콤간 틈새를 엿보았던 LG유플러스는 '고육책'으로 '온가족은요'라는 통합요금제와 더불어 스마트폰 라인업 대폭 강화합니다. 와이파이도 마찬기지 북새통입니다. 너도나도 와이파이 구역을 파고 TV마다 '와이파이 비교'에 혈안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이폰4가 일명 '데스그립(Death Grip)' 논란에 휩싸여 미국, 일본, 독일 등으로 일파만파 퍼져 나갔고 이 문제는 곧바로 한국 시장에도 퍼져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폰가 데스그립이라는 게 왜 생기는 겁니까?  설계상의 이유입니다. 사실 아이폰4는 지난 6월 멋진 프리젠테이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스티브 잡스가 '세상에서 제일 얇은 폰'이라고 강조했드랬죠.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잡스는 예전에도 심플한 디자인 제품 철학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았던 인물입니다. 그 옛날 호랑이 담배 피는 시절. 모두다 박스모양의 8비트 PC를 선보일때 잡스는 당시 획기적으로 미려한 
애플][ 64킬로바이트(램용량) 모델을 키보드 부위를 사선으로 깍아벼려 가장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이후 이러한 잡스의 철학은 소프트웨어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그가 넥스트(NeXT)사에서  보인 GUI 개념은 (아이콘 형태) 지금의 맥OS, 윈도우에 그대로 반영되고 다양한 맥 시리즈를 탄생시키게 됩니다.  


메타포적 의미, 새로운 프레임 그리고 더 이상 것어낼 것이 없는 상태가 가장 완벽한 것! 이라는 철학은 언제나 애플 브랜드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말로 표현 하면 '군더더기' 없다고 할까요?  말이 새 나갔습니다.  



<사진 6502 CPU를 장착한 처리운용능력 8비트짜리 '애플][' PC, 이후 파인애플, 애플][ PLUS 등 80년대 세운상가를 보였고, 20만원 상당 가격이었습니다. 일본 MSX보단 적게 팔렸나요? ^^>




이렇듯 잡스는 공간절약과 기능집약형 두 마리 토끼 잡기를 우선시 해 왔습니다.   


이러한 철학은 아이팟, 아이폰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그 결정판인 '아이폰4' 에도 녹아져 안테나를  케이스 테두리 겸용으로 제작하게 됩니다. 세상서 제일 얇은 폰이 탄생케 된 원동력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이것이 문제가 돼 버린 셈입니다. 



인테나 형태이닌 하나 사실 스테인레스 스틸 외부 안테나가 수신 간섭현상을 사용자 그립방향에 따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내용을 증명이라도 하듯 지난달 
독일 공산품 평가 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아이폰4 데스그립 시험결과치를 발표했고 결론은 수신감소현상이 극명?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반면 경쟁사 제품에선 
감소현상 정도가 높지않다는 내용이었죠. 잡스가 밝힌 모든 스마트폰에 동일하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은 이 결과는 이어 미국 대표 리뷰지인 컨슈머리포트를 통해 리콜 주장에 기름 부은 격이 돼 버렸습니다. 

‘애플 아이폰4는 추천할 만한 모델 아니다’라고 혹평한 것입니다. 이 전문지에 따르면 “아이폰4가 통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수신 신호가 떨어진다”고 주장했고 이 내용은 전국적으로 번졌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러한 대표 소비자 리뷰 전문지 결과에 대해 단순히 'AT&T'의 네트워크 문제로 이통사의 문제이지 단말기 문제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애플답지 못한 행동을 저질르고 있다고 합니다. 잡스 말대로라면 아이폰3GS도 범퍼 보호 케이스를 궁여지책으로 달고 다녀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국내서도 이 문제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 쪽은 노이지 마케팅이라고 하지만 그런 궁색한 방법을 애플이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맞다고 봅니다. 그럼 왜? 논란이 커질까요?  전파인증을 마친 상황에서 KT 측은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자신문이 마치 점을 치듯이 이달 27일 출시를 못박았지만 아직  확증은 없습니다.  

출시보다 중요한 것은 제품의 안전성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아이폰은 이제 어느덧 국내 IT, 전자, 통신 시장을 아우루는 아이콘이 돼 버렸습니다. 그 만큼 가치와 기술적 트렌드가 가장 돋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폰4. 그리고 애플을 바라보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 아이폰4 ‘데스그립’을 풍자한 이미지입니다. 이름은 ‘스티브 잡스가 가르쳐 준
 아이폰 제대로 잡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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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가족통합요금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1일 가족통합요금제 ‘온국민은 yo’가 하루 평균 2000명이 가입해 출시 10일 만에 가입자 2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요금제는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인터넷TV 등 가정 내에 가족들이 사용하는 통신요금을 가족수(2인·3인·5인)에 따라 9만원·12만원·15만원으로 상한금액을 지정하고 각각 16만원·24만원·30만원까지 마음대로 통신을 이용할 수 있게 ‘yo안심구간’을 설정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 LG 유플러스 유무선통합가족요금제 ‘온국민은 YO’ 상품 구성 내용

특히 가입자가 설정한 요금 조건인 9만원·12만원·15만원보다 적게 쓴다면 쓴 만큼만 내고, 이보다 많이 쓰더라도 앞서 ‘안전사용 구간’을 이용해 부담없이 유무선 통신을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 측에 따르면 ‘온국민은 yo’의 가입자 중 62%는 신규 가입자로 이 중 73%가 번호이동 가입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 측은 ‘온국민은 yo’ 요금제가 기존 타사 결합상품과는 달리 유무선 통신은 물론이고 인터넷집전화, 무선인터넷 등을 포함하고 고객이 처한 상황에 따라 골라 가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이승일 LG유플러스 마케팅담당 상무는 “‘온국민은 yo’는 통신비 부담에서 해방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며 “’온국민은 yo’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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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의 차세대 스마트폰 실체가 마침내 공개됐다.

팬택 최고경영자인 박병엽 부회장은 15일 서울 상암동 팬택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리우스 알파’로 불려왔던 4세대 안드로이드폰, ‘베가(Vega, IM-A650S)’를 선보였다. 베가는 팬택이 내놓은 세 번째 스마트폰이다.

 

▲ 팬택 박병엽 부회장이 15일 상암동 팬택 본사에서 애플 아이폰 결사전 포부를 밝히면서 '베가(Vega)’의 제품 설명 및 향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베가’는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가벼운 114g으로 아이폰4보다 가볍다. 둥근 모서리형 디자인에서 각진형태로 크기와 디자인이 대폭 상향됐다.


화면은 3.7인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아몰레드)를 탑재해 밝고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멀티터치가 가능한 정전용량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더욱 빠른 터치감과 피드백을 느낄 수 있다.

이날 박병엽 부회장은 ‘베가’를 공개하면서 “애플 아이폰4에 견줄만한 스마트폰이 마침내 나왔다”고 자부하면서 “베가는 아이폰4처럼 특정한 부위를 잡지 말라고 권하지 않을 것이며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스마트폰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회장은 “IT강국 코리아와 팬택 다운 자존심을 회복할 것이다. 아무리 애플과 스티브잡스가 뛰어나지만 이젠 두번 다시 지지 않겠다”고 아이폰 전면 승부수를 밝혔다. 또 아이폰4보다도 베가는23g이 더 가벼운 모델로 강력한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고 비교했다.

이날 공개된 베가는 전작 시리우스와 같이 화려한 사용자인터페이스가 돋보이는 안드로이드 2.1 기반의 스마트폰이다. 실제로 앨범, 네온사인, 시계, 세계시간, 녹음기, 날씨 등 생활에 필요한 라이프 위젯은 모두 3D 그래픽으로 이루어져 정전식 터치와 함께 화면을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이폰4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웹페이지 상의 플래시(Flash) 구동력과 DMB, 스마트폰 최초로 ‘T-Cash’ 기능을 탑재해 휴대폰 결제를 용이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베가(Vega)’는 블랙, 화이트, 핑크, 골드브라운 등 총 4가지 컬러되며 블랙은 7월중, 나머지는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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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D TV 제품 개발에 이어 3D 콘텐츠 제작에도 전격 돌입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영화 <아바타>를 제작한 3D 촬영팀 ‘PACE HD’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보아와 소녀시대 뮤직 비디오를 3D 입체영상으로 촬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지난 5월 삼성전자를 방문한 제임스카메론 감독과 삼성전자가 3D TV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삼성전자는 콘티 구성 및 후반 편집 작업까지 모든 제작 단계에 참여했다.

이러한 삼성전자와 ‘PACE HD’ 제작진과의 교류는 지난 3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3D LED TV 출시 행사에서부터 이뤄졌고 이때 힙합그룹인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콘서트를 3D로 촬영하기도 했다.

 
    
특히 가수 보아와 소녀시대 뮤직 비디오 3D 촬영을 맡은 존 브룩스 감독은 “이번 3D 뮤직 비디오는 삼성전자와 ‘PACE HD’의 결합인 만큼 최고의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양규 삼성전자 영상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삼성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질의 3D 콘텐츠를 확보해 나가 세계 최고의 ‘3D 토탈 솔루션’ 업체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영상물을 블루레이로 제작해 전 세계 3D TV 판매 매장과 3D TV 구매 고객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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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무제한 서비스 요금제와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서비스 개방이 최근 SK텔레콤을 통해 발표된 뒤 삼성전자의 ‘갤럭시S’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 기회를 엿보았던 LG유플러스도 이달 초 KT를 겨냥해 무선 네트워크 강화책을 유무선통합요금제와 함께 내놓으면서 무선 데이터 시장은 본격적인 3파전에 돌입한 양상이다.

애플의 아이폰, 삼성전자의 갤럭시S 등 스마트폰이 이끄는 무선데이터 시장이 막대한 부가가치를 형성하진 못하더라도 시장의 발전방향은 이미 한 곳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이동통신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석권하고 있는 SK텔레콤이 지난 14일 WCDMA망을 통한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요금제를 발표해 시장은 더욱 뜨거워진 상황이다. KT가 밝힌 유선망을 활용한 무선랜 활성화 전략에 무선망으로 맞수를 건 것이다. 바야흐로 이동통신 무선경쟁 시대의 막이 올려진 셈이다.

▲ KT “SKT 무제한 서비스 아니다”…SKT “폄하발언” 발끈


KT가 27일 오전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발표한 무선 시장 활성화 전략은 극도로 예민해진 이동통신 시장 전체를 흔들기에 충분한 선포였다. 특히 이날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장(사장)은 SK텔레콤이 지난 14일 내놓은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 요금제와 관련해 “SKT의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는 무제한이 아니다”라는 폭탄 발언을 내던졌다. 이어 표 사장은 “(SK텔레콤이)무제한 서비스라면 서비스 용량에 대한 제한이 없어야 한다”면서 “과연 주문형비디오나 주문형 음악 등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들을 고객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반문했다.


이 같은 표 사장의 주장에는 SK텔레콤의 데이터무제한 서비스가 실제로 망 과부하로 인한 네트워크 트래픽 저감성을 대비해 1일 최대 허용 데이터 용량을 적게는 70MB(메가바이트)에서 많게는 200MB까지 제한하고 있다는 점에 기인하고 있다.

또 표 사장은 “특히 KT는 내년 말이면 현재 2만8천여곳의 와이파이존을 10만 곳 이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면서 “아이패드 상륙과 더불어 국내 태블릿PC 시장 성숙이 도래하면 지금의 무선 데이터 트래픽은 현저하게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다른 사업자들은 이 같은 (무선랜 시장)경험이 부족하다”고 못박았다.

반면 KT 표현명 사장의 발언과 관련해 SK텔레콤은 즉각적인 방어선을 구축하며 반박하고 나섰다.

SK텔레콤은 이날 “(자사)데이터무제한 요금제는 평상시에는 사용량과 관계없이 이용하다가 망 부하시에만 일 기준량을 제한하며 이때도 웹 서핑 등 일반적인 서비스를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다”면서 일방적인 KT의 발언은 폄하적인 언사라고 발끈했다.

▲ 27일 KT 표현명 개인고객부문장이 무선데이터 시장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이어 SK텔레콤은 “KT가 강조하는 와이파이존 역시 연말까지 1만5천여곳으로 확대 투자하고 개방형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이정도면 현재 와이파이 필요 국소를 충분히 커버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KT 와이파이는 오히려 동시접속자가 많을 경우 망 부하가 발생해 속도및 품질 저하 현상이 지금도 나타나고 있다”고 조목조목 KT 무선랜의 단점들을 지적했다.

또 SK텔레콤은 “데이터무제한 서비스 출시 등으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스마트폰 가입량 증가 추세”라면서 “안정적이고 이동성이 보장된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무선인터넷을 쓸려면 와이파이존을 찾아 다녀야 하는 방안 중 어느 쪽을 선택할 지는 현명한 고객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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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일 자사 스마트폰 플랫폼인 ‘바다(bada)’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1인 개발자를 지원하는 전용 앱 개발센터 ‘오션(OCEAN)’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오션센터는 앱 관련 개발과정을 비롯해 앱 등록 및 판매까지 모든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개발 공간만을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시스템 장비는 물론 UI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오션을 통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은 소유권을 해당 개발사 또는 개발자 개인에게 부여한다는 방침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날 개관식에 참석한 시루정보 류창화 대표는 “실질적인 지원에 소유권도 보장해줌에 따라 중소개발사와 1인 개발자가 의욕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수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장 부사장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와 삼성이 서로 윈-윈하면서 모바일 컨텐츠 분야 에코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해 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SK텔레콤과 공동으로 국내 모바일 컨텐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각각 250억원을 투자해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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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터리 제조사인 할리파워 아이폰 배터리 아이템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GMK(대표 김종화)가 아이폰용 빔프로젝터 ‘밀리파워 피코 프로젝터(모델명 HI-P60)’를 오는 10일부터 자체 유통망을 통해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제품은 아이폰용 모바일 빔프로젝터로 본체 크기가 불과 70x148x41mm 정도로 휴대가 편리한 폴더형 구조이다. 회사측은 이번 피코 프로젝터가 저전력형 LCOS RGB 투사방식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이 적고 외부 전원 없이도 내장 리튬 폴리머(1200mA) 배터리만으로 최대 90분 영사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외형은 접었다 펼수 있는 폴더형으로 해상도는 640x480 VGA 모드를 지원한다. 100대1의 명암비를 지녔고 3:4 화면 비율을 채용하고 있다. 특히 화면크기가 초소형 제품답지 않게 최대 180cm까지 가능해 이동 중 영화를 감상하거나 프리젠테이션을 하기에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또 VGA 입력단자를 지니고 있어 아이폰 이외 PMP, MID, 노트북, PC 등을 연결해 즐길수 있다. 이밖에도 제품 내부에는 배터리 충전팩이 있어 아이폰, 아이팟 충전이 가능하다.


반면 초소형 빔프로젝터의 최대 단점인 쿨러 소음은 무소음 쿨러가 장착돼 있질 않아 일반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와 관련해 피코 프로젝터 유통을 담당하는 애플박스 관계자는 “모바일 빔프로젝터군은 보통 높은 발열을 내기 때문에 강력한 쿨러가 필수”라면서 “이 제품 역시 무소음 쿨러는 아니지만 (사용하기에)무리가 없는 수준의 초소형 쿨러가 채용됐다”고 말했다. 이어 “피코 프로젝터는 이미 올 초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좋은 반응을 일으킨 모델로 국내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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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가 KT 쇼 와이브로 상품에 가입하면 자사 울트라씬 노트북인 ‘파빌리온’을 월 5500원(3년 약정기준)에 장만할 수 있는 통신결합 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합상품은 쇼 와이브로 50GB요금제를 36개월 약정 가입시 매달 5500원의 추가 요금으로 노트북을 제공한다. 또 신형 에그2 와이브로 모바일 와이파이(Wi-Fi) 라우터가 번들로 제공된다. 특히 HP 파빌리온 dm1 시리즈는 이달에도 신모델이 나올 정도로 인기있는 라인업으로 미니 노트북의 장점인 이동성과 일반 노트북의 효율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11.6인치 HD LED 백라이트를 지녔고 특히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HP 브라이트 뷰(Bright View) 기술이 적용돼 있다. 풀 사이즈 키보드 대비 92% 크기를 구현해내 기존 넷북군 결합상품보다 제품 자체 우위성은 높은 편이다.



다만 CPU는 인텔이 아닌 AMD의 올해 최신형인 ‘애슬론2 Neo 듀얼 코어 K325’를 탑재했고 그래픽카드는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 4225그래픽 코어를 자체 내장하고 있다. 메모리는 2048MB DDR3을 장착하고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용량은 320G이다.

색상은 은은한 골드 빛 샴페인 색상의 매끈하고 얇은 디자인과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6셀 배터리를 장착시 무게는 약 1.4㎏다.

한편 결합상품 신청은 쇼 와이브로 홈페이지와 쇼 와이브로 공식 대리점, 와이브로 전문 판매점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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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은 자사 PMP(포터블멀티미디어플레이어)인 ‘COWON V5W’가 국립중앙박물관 모바일 전시안내 영상안내 단말기로 최종 채택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V5W’는 다가오는 10월 말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상설 전시장 내 전시된 소장 전시품을 소개하는 디지털디바이스로 활용된다. 코원측은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PMP 신규도입은 박물관측이 전시 유물 영상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지를 공개 심사해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구현되는 국립중앙박물관 PMP 시스템은‘V5W’에 내장된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관람객이 단말기를 들고 다니면서 원하는 전시안내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관람도중 궁금한 점은 바로 무선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아보거나 북마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올해 상반기 자사 최대 매출액(792억원)을 기록한 박남규 코원 대표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수많은 역사적 유물들을 보러오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코원 PMP가 편리한 감상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전시안내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안착돼 좋은 사례로 평가 받을 수 있게끔 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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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서치 인 모션(RIM)이 6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블랙베리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애플리케이션 마켓활성화 및 자사 애플리케이션 비지니스 전략인 ‘슈퍼 앱(Super App)’ 컨셉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블랙베리 토치 9800은 오는 12일 미국 AT&T 를 통해 출시예정으로 국내는 SK텔레콤과 출시일정을 협의 중이다.

 

이날 놈 로 RIM 아태지역 부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한국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중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매력적인 곳으로 RIM은 강력하고 매력적인 애플리케이션 공급을 통해 한국시장 성공을 일궈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사용자는 물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장려키 위한 에코 시스템도 동시에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내 공식 브리핑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RIM 아태지역 얼라이언스 부문 총괄 이사 바네스 램은 블랙베리가 지향하는 슈퍼 앱 전략을 발표해 잇달아 발표했다.

바네스 램 이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유저와 단말기가 상호작용을 통해 사용자의 적극적인 구동 행동 없이도 앱은 언제나 사람과 정보를 자동적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며 “유저가 번거로운 복사와 선택 없이도 원하는 정보와 흐름이 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유롭게 연결돼야 한다”고 슈퍼 앱 개념을 강조했다.

RIM은 이러한 슈퍼 애플리케이션 개념 도입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단순함을 벗어나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재미삼아 받아 사용하는 앱과는 달리 항상 작동되어 애플리케이션간 데이타 연동이 수월해야 하고 데이터 역시 실시간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슈퍼 앱의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슈퍼 앱 개발 지원과 관련해 램 이사는 “슈퍼 앱 개발에 필수적인 조건은 보안 플랫폼 설계와 더불어 배터리 효율성 등 안정적인 SDK 제공인데 이 부분에서 RIM은 블랙베리 OS 6.0과 함께 한국 개발자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RIM은 국내 슈퍼 앱 개발 사례로 ‘뉴스 애플리케이션’, ‘현대 하이스코 모바일 오피스’ 등을 비롯해 트위터와 페이스북간 실시간 데이터 연동이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기능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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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LG유플러스가 출범한지 한달이 넘어서는 가운데 올 2분기 경영성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LG유플러스 2분기 매출은 1조9772억원, 영업이익 974억원, 당기순이익 68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LG 통신3사(LG텔레콤, LG데이콤, LG파워콤)의 실적을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해 합산한 기준과 비교하면 매출은 0.8%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3%, 14.1% 감소한 수치이다.

반면 단말기 판매수익, 기타수익 등을 제외한 2분기 서비스 매출과 관련한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 전분기 대비 3% 증가한 1조5924억원을 기록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감소분 이유와 관련해서 3사 합병절차 중 증가한 유무형의 자산이 회계처리기준에 따라 782억이 감가상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계산하면 각각 1755억원, 14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84% 오히려 증가한 수치하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2분기 휴대폰 가입자 숫자는 8만3000명이 늘어 누적가입자 886만8000명을 기록했으며 빠르면 3분기 중에 900만 가입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은 3만2933원으로 전년 동기(3만4146원) 대비 3.6%가 감소했는데 이는 무료통화 혜택 증가와 더불어 유·무선 결합가입자 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성기섭 LG유플러스 전무는 “하반기 추가적인 ARPU개선을 위해 ‘온국민은 yo 요금제’와 같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면서 “고급형 모델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급형 스마트폰 5~6종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최근 사업적 다각화를 시도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중소기업 대상의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 사업을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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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닌텐도 ‘카누(CAANOO)’가 선을 보인다. GPH는 지난달 21일 카누 공식 앱스토어 ‘펀지피(http://www.fungp.com)’를 통해 출시소식을 알리는 등 'WIZ'에 이어 'CAANOO'의 출격을 예고해 왔다. 

이를 위해 GPH는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에서 카누 공식 런칭쇼 행사를 가질 예정으로 지난달 한정판매 구매 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한정판매 이후 GPH 야심작인 'CAANOO'가 휴대 게임기 시장에 어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지 벌써부터 궁금해 진다.  
                       
                    
  ▲ 지피에이치 , 휴대형 게임기 CAANOO 티저 동영상  / 제공=지피에이치                          

GPH는 이번 한정 예약판매 상품 구성을 기본 패키지와 스페셜 패키지로 나눠 구성했다. 

기본패키지는 카누 기본제품과 SD카드, 리듬액션게임 ‘리드모스’, 액정보호필름과 액정클리너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스페셜패키지는 카누 기본제품과 SD카드, 게임 리드모스, 프로피스, 8종의 오락실게임, YBM(영/한, 한/영)전자사전, 젤리케이스와 보호필름, 액정클리너 등을 기본 제공한다.  이번 한정판매 가격은 기본패키지가 169,000원, 스페셜패키지가 189,000원이다.

GPH는 한국 휴대용게임기 카누의 3대 정책을 누구나 자유롭게 게임을 개발하고, 서로 공개, 공유하는 앱스토어와 오픈라이센스 정책, 전세계 게이머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게임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GPH 이범홍 대표는 “오는 18일 전세계 동시 정식 발매를 앞둔 휴대용게임기 카누는 1등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전세계 1% 시장을 향한 작은 첫 도전”이라고 말하고 “카누 공식 런칭쇼에 많이 참석하시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CAANOO' 런칭쇼 및 예약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fungp.com/ 이나 http://www.gp2xwiz.c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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