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 이통3사 연합작전 공급 전략에 종지부를 찍는다.

삼성전자는 11일안드로이드의 최신 플랫폼 2.2 버전(프로요)을 채용한 ‘갤럭시K(SHW-M130K)’를 KT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K’는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플랫폼 스마트폰 라인인 ‘갤럭시’를 KT를 통해 출시한다는 의미에서 ‘K’가 뒤에 붙여졌다.

이로써 삼성전자 갤럭시S는 지난달 LG유플러스 ‘갤럭시U’ 출시에 이어 국내 이통3사 모두에게 ‘갤럭시’ 스마트폰군을 형성하게 됐다.

갤럭시 K는 안드로이드 최신 플랫폼 2.2 버전에 1㎓ 중앙처리장치(CPU)와 3.7형 아몰레드 플러스를 탑재했으며 또 어도비(Adobe)사 플래시 10.1 버전을 적용해 아이폰이 수행하지 못하는 플래시 웹 이미지,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다.


특히 국내 특화된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삼성앱스, KT 올레 마켓,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밖에 와이파이, 3G망을 이용해 인터넷망을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인 ‘테더링’을 지원하고 8GB 대용량 외장메모리, 지상파 DMB 등 안드로이드 프로요 버전 탑재와 함께 기존 ‘갤럭시U’공급 때와는 상대적으로 신경을 쓴 부분이 역역하다.

이에 대해 아이폰 사용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삼성이 애플 아이폰 공급사인 KT와 관계를 도모할 모양이다”며 “아이폰4와 갤럭시K 판매전이 사뭇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K 색상은 블랙, 화이트 2종류이며 가격은 80만원대다.

Posted by IT웨어 트위터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