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OS) ‘윈도7’이 전 세계 PC 시장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운영체제가 지원하는 다중작업(멀티태스킹, Multi-Tasking)능력 향상을 위해 냉각 쿨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PC 내부 하드웨어 중 냉각 쿨러가 적용돼 온 것은 중앙처리를 담당하는 CPU, 그래픽 가속을 증대하는 VGA 카드, 파워서플라이 등에 사용돼 왔는데 이 중 사용자가 동영상 컨버팅, 3D 랜더딩, 다중 검색 등을 동시에 수행시키거나 장시간 사용케 되면 PC 주요 부품들은 말그대로 ‘찜통더위’ 환경속에서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이 때 대부분의 고발열을 뿜어내는 CPU와 데이터 입출력을 담당하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등은 현저하게 속도가 떨어져 전체적으로는 운영체제(OS) 능력이 낮아지게 된다.  
 
즉, PC 내부 온도를 몇 도만 내려 뜨려도 시스템 효율성은 그 만큼 배가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성능향상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고성능 CPU 냉각 쿨러다.  이러다 보니 최근 윈도7 인기와 더불어 CPU 쿨러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사실 고기능 수직 구조형 CPU 냉각쿨러는 지금까지 꾸준히 개발돼 왔으나 그 크기가 매우 크고 높아 왠만한 준타워 케이스에만 장착이 가능할 뿐 슬림형 PC 케이스에선 꿈도 못꾸는 아쉬운 부분이었다. 하지만 올 해 슬림형 케이스에도 쿨러 장착이 가능한 미니형 제품들이 등장해 시장서 좋은 반응을 얻고 내고 있다. 

특히
케이스 및
쿨링
 솔루션 전문 기업인 쓰리알시스템이 선보인 미니 CPU 쿨러 아이스에이지 미니’가 그 대표적인 모델이다.

이 제품은 작은 크기와 낮은
구조적 장점을 가지고 있어 슬림형(LP타입 제외) PC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이 중 8mm 히트 파이프는 CPU 상판을 직접 접촉하는 방식으로 3개로 구성됐고 제품 인스톨은 누구나 손쉽게 착탈식 방식이다. 지난 크고 무거운 제품들과 비교해 메인보드를 분리하는 구조가 아닌 상판 클립 고정형 방식이라서 설치가 편리한 장점을 지녔다. 

또  아이스에이지 미니’는 더운 열기를 발산키 위한 알루미늄 히트 싱크가 수직으로 일렬 배치됐음에도 무게는 365g이고 높이는 105mm에 불과하다.

이 밖에, 설치 가능한 CPU 타입은 인텔 775 소켓서부터 AMD AM2, 754, 939, 940 형태까지 다양하게 지원한다. 

한편 쓰리알시스템은 지난해 전체 사업 매출액 70억 원을 달성하면서 쿨러 소비자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했다. 

Posted by IT웨어 트위터맨